[스포츠월드] 3. 농구규칙: 선수의 부상
제5조 선수의 부상 (Players : Injury)
5.1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 심판들은 경기를 중단시킬 수도 있다.
5.2 볼이 라이브 중에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면, 심판은 볼을 컨트롤하고 있는 팀이 필드 골을 위한 슛을 하였거나,
볼의 컨트롤을 잃었거나, 볼을 플레이하는 것을 멈추었거나, 볼이 데드될 때까지 호각을 불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부상선수를 보호할필요가 있을 때에는 심판들은 즉시 경기를 중단시킬 수도 있다.
5.3 만일 부상당한 선수가 즉시(약 15초 이내) 경기를 계속할 수 없거나, 치료를 받아야 된다면 5명 이하의 선수가 경기해야 하는 경우가 아닌 한 부상 선수는 교체해야 한다.
5.4 코치, 어시스턴트 코치, 교대선수, 코트에서 물러난 선수와 팀 관계자들은 부상당한 선수가
교체되기 전에 우선 심판의 허락을 받고, 부상선수를 돌보기 위해 코트에 들어갈 수 있다.
5.5 만일 의사가 판단하기에 부상당한 선수가 응급처치를 필요로 한다면, 의사는 심판의 허락 없이도 코트에 들어갈 수 있다.
5.6 경기 중 부상으로 출혈이 있거나, 상처가 벌어진 부상을 당한 선수는 교체하여야한다.
그 선수는 출혈이 멎거나, 벌어진 상처가 완벽하게 가려진 상태로 치료가 되어야만 다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5.7 만일 부상당한 선수, 또는 출혈이 있거나, 상처가 벌어진 부상을 당한 선수가 어느한 팀의 타임아웃으로 경기시계가 멈추어 있는 동안 기록원의 교체 신호가 있기전에 회복이 된다면, 그 선수는 경기를 계속할 수 있다.
5.8 경기의 개시, 혹은 자유투 사이에 코치가 지명한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그 선수는 교체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대팀에서도 원한다면 같은 수의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